서울억새축제 월드컵공원 난지도하늘공원 나들이하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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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기억하시나요?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공원이 하늘과 맞닿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신한 지 17년이 지났습니다. 10월이면 난지도 하늘공원에서 서울 억새축제가 열리는데요. 서울 근교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상암 월드컵 공원과 난지도 하늘공원을 살펴보고 올해 열릴 서울 억새 축제를 즐겨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상암 월드컵공원
난지도 하늘공원

매립지 위에 피어난 꽃

"서울 억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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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월드컵공원

난지도 하늘공원 서울 억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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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시 마포구 하늘공원로 86
문의 및 안내: 02-300-5500
운영 시간: 계절 별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자세한 내용 본문 참조)
주차 요금: 승용 5분 당 150원, 중형 5분당 300원, 대형 5분당 450원

 

 

난지도 하늘 공원

지금의 상암 월드컵공원 난지도 하늘공원의 유래를 아시나요? 난지도 하늘공원은 원래 쓰레기 매립지였습니다. 1978년부터 1993년까지 15년 간 서울 시민의 쓰레기를 매립하던 장소였습니다. 오랜 기간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되다 1993년 허용치를 벗어나게 되어 매립이 중단되었습니다. (당시 버려진 쓰레기 양은 8.5톤 트럭 1,300만 대 분량) 그 후로 쓰레기 정화작업을 실시, 2002년 월드컵 개최를 위해 본격적으로 자연환경을 복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십 수년간의 노력 끝에 환경 오염이 정화되고 자연이 복원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2020년까지 정화 안정화 작업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자연의 복원 끝에 난지도 위에는 노을공원과 하늘공원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하늘을 만나볼 수 있는 자연 명소가 탄생했습니다. 현재는 아직까지 쓰레기 산을 덮은 막이 찢어져 악취가 새어 나오는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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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월드컵공원

서울 억새 축제 기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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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억새 축제

난지도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는 매년 10월이면 가을 억새 축제가 열립니다. 정식 명칭은 '서울 억새 축제'입니다. 서울 억새 축제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7일간 이어집니다. 작년 기준이며 변동 사항이 생기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억새 축제 입장 요금은 무료입니다. 주차 요금은 승용차는 5분 당 150원, 중형차는 5분 당 300원, 대형차는 5분당 450원 주차 요금이 부과됩니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80%, 경차 및 친환경차는 50%, 다둥이 가정은 30~50%, 노을여가센터 프로그램 참가자는 30% 할인을 적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분	주차 요금	할인 내용
승용	5분 당 150원	-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80% - 경차 및 친환경차 50% - 다둥이 가정 30~50%
중형	5분 당 300원
대형	5분 당 450원

 

서울 억새 축제 기간동안 오후 7시부터 21시까지 야간 라이팅쇼가 펼쳐집니다. 축제 기간 동안 주차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암 월드컵 공원 난지도 하늘공원 서울 억새 축제를 방문하실 때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축제 내용과 주차정보 및 공원 이용 안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월드컵공원

 

난지도 하늘공원 이용정보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난지도 하늘공원 이용 시간은 계절 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6월과 7월은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로 운영을 길게 합니다. 12월부터 1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 시간이 짧습니다. 그 외의 시간에는 환경 보호를 위해 출입이 제한됩니다. 서울 억새 축제 기간 동안은 야간 라이팅쇼가 진행되어 운영 시간이 연장되니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하늘공원 맹꽁이 열차 탑승 정보

 

 

 

난지천 하늘공원을 방문하실 때 맹꽁이 열차를 탑승하시면 편하게 정상으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 요금은 성인은 편도 2,000원, 왕복 3,000원입니다. 어린이는 편도 1,500원, 왕복 2,200원으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맹꽁이열차를 탑승하시면 난치천공원부터 하늘공원, 노을공원을 순차적으로 돌아오게됩니다. 하늘공원은 정상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께서는 맹꽁이 열차를 탑승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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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 월드컵공원

난지도 하늘공원 서울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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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하늘공원의 자세한 정보와 코스, 이용 안내를 보실 수 있어요 ▼:)

 

월드컵공원

 

 

과거 난지도 하늘공원은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이었습니다. 약 9,200만톤의 거대한 쓰레기 산이 100m 높이의 두 개의 산으로 변했는데요? 지금의 난지도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입니다. 가을이면 지금은 아름다운 억새 평원을 구경할 수 있는 억새 명소이기도 합니다.

 

 

서울 근교에 위치하고 지하철 월드컵경기장역과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타고 방문하시기에 좋은 관광지입니다. 걸어서 하늘공원을 방문하실 때는 420개의 하늘계단을 이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부터 하늘공원까지는 약 10분, 하늘 계단을 오르는 데는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지만 가을의 분위기를 연출하는건 갈대와 억새인 것 같습니다. 한껏 무르익은 갈대들을 보고 있는 기분이 오묘하고 낭만적입니다. 주말에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나와서 가을에 빠져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난지천 하늘공원 억새를 감상하며 걷다보면 만날 수 있는 마스코트입니다. 하트 선글라스를 낀 반달가슴곰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서울 억새 축제를 여유롭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축제 막바지에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축제 기간 동안은 방문하는 사람이 많아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전 후로 하늘공원을 방문하신다면 여유로운 나들이가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억새평원이 된 난지도

오랜 시간 끝에 오염이 정화되어 깨끗한 자연 명소로 탈바꿈한 난지천 하늘공원입니다. 서울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입니다. 접근이 편하고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가족이 아이와 함께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만나볼 수 있는 억새 여행을 떠나보시는 것은 어떤 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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